韓 부총리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세정 강화” _그 여자는 포커에 빠졌어_krvip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의 과표 파악을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세정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종합소득에 혼재 돼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전문직에 대한 통계를 분리해 전문직에 대한 정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문직종의 과표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특히 전문직의 소득파악을 위해 국세청과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기관 사이에 소득 정보를 공유하고 수임 건수 등 과세자료 수집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31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후속 입법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최소한 올해 올랐던 만큼은 원위치로 돌아갈 것이라며 지금의 안정세보다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동산 2단계 대책에 관해서는 8.31 대책 발표때 제시된 공급대책을 실현화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