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 진입 장벽 낮춘다_내기에서 승리 플라멩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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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가스 도입과 도매시장 분야를 시작으로 가스산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경제자유구역 외국의료기관의 영업제한도 완화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추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를 위한 기업 규제개선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한국가스공사가 사실상 독점해 온 발전용 가스도입과 도매시장 분야를 시작으로 신규사업자의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창출 효과가 큰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업종의 자유무역지역 입주를 허용하고, 대덕특구에는 도금.도장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 종사자 범위를 간호사와 의료기사까지 확대하고 약국의 판매대상을 외국인과 외국의료기관 처방전을 가진 내국인까지 넓히는 등 외국의료기관의 영업제한 규제도 완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