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건설경기 여전히 침체 상태 _축구 빙고 슬롯_krvip

주택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는 여전히 침체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설수주액이 10조5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3천억원보다 20% 정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5천4백억원, 민간부문은 6조9천8백억원으로 각각 약 22%와 20%가 감소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달말까지 공공건설공사의 96% 정도를 조기발주했지만 건설경기는 여전히 침체상태라며 하반기에는 공공건설공사 발주물량마저 줄어들게 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