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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죽을 병으로 인식되어 온 암이 신약과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100% 정복의 날을 고대하는 의학계의 노력을 집중취재했습니다. 먼저 최신 국내의학계 동향을 최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년 전 암 수술을 받은 장은희 씨. 지금은 노래강사와 사회봉사활동으로 이전보다 더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장은희(유방암 치유): 절대 죽는 병은 아니에요. 저 보세요. ⊙기자: 의료기술과 신약의 발전 속에서 암을 극복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대 암연구소가 개발중인 항암제 신약의 실험사진입니다. 보통의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하지만 신약을 투여하자 증식이 중단되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없이 암세포는 죽고 맙니다. ⊙방영주(서울대 의대 암연구 소장): 암세포에 대한 선택적 살상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각광을 받고 있고요. ⊙기자: 세계 최초로 3세대 항암제를 선보인 이 회사도 내후년 상용화를 목표로 암세포 전이를 막는 신약을 개발중입니다. ⊙유병환(SK제약 전략기획실장): 우리 천연물에 유래한 약이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극히 높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기자: 또 암치료 기술에 있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이 빠른 나라에 속합니다. ⊙노재형(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미국에 있는 환자분들이 오히려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으려고 하시는 그런 경우도 많고요. ⊙권선자(위암 치유 4년차): 암이 골리앗인 것은 사실이지만 의사 선생님이나 병원간, 환자와 가족이 다 의지된다면 암은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기자: 암 정복의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