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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북평 국가산업단지와 전라남도 순천.여수시의 율촌 지방산업단지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자유무역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7만 5천평과 율촌 지방산업단지 내 10만 4천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입주 기업에 관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주는 자유무역지역은 모두 1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세라믹 등 신소재업종 기업을 유치해 다른 지역에 비해 위축된 동해안권역을 개발하고 환동해권과 북방교역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 율촌 자유무역지역에는 정밀화학과 신소재 기업을 유치하고 여수산업단지, 광양제철 등과 연계해 지역 발전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