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적법 한국 유학생 언제든 환영" _인스타그램은 돈 버는 걸 좋아한다_krvip

톰 리지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국은 합법적인 한국 유학생들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유학생을 가장한 입국 목적 불명의 방문자들은 추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가진 외신기자 초청 오찬 연설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정치 지도자들은 모두 자국 유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의 문호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면서 `합법적인 유학생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점을 확인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지난해 유학생과 문화 교류 방문자 정보 시스템인 세비스를 통해 30만명의 유학생들을 받아들였으나 200명은 국경에서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