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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북한을 떠나 강화도에 정착한 실향민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 협의회에 따르면 강화 민주평통은 오는 18일 강화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실향민 증언록인 `격강천리 라더니' 출간 기념식을 갖습니다. 강화 민주평통은 실향민 1세대가 모두 숨지기 전에 그들의 이야기를 책과 영상 등으로 남기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강화군 교동면 등에 정착한 실향민 50명을 대상으로 채록 작업을 했습니다. 250쪽 분량의 책에는 황해도 연백군 출신 실향민들의 고향 이야기, 피란 당시 상황, 남한에 정착한 뒤의 생활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