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군 신화 역사 편입은 신중치 못해” _계좌 개설해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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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새 학기 고교 역사 교과서에서 단군 신화를 역사에 편입시킨 것과 관련해 중국 언론들이 충분한 검증 없이 이뤄진 교과서 개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동방조보는 '한국 교육 당국이 신중하지 못한 태도로 학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놀라운 거동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했다는 신화를 역사로 바꾸고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 진입을 천년 정도 앞당기는 내용을 교과서에 기술한 것은 신중하지 못한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신원도 한국의 일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정부의 결정은 성급한 것이었으며 학계의 충분한 검증 없이 교과서에 반영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추안 짜이셴은 고구려와 백제,신라가 중국 대륙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표시된 지도가 한국사 교과서에 게재돼 있다고 전제한 뒤 단군 신화 역사 편입이 성급한 것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