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예년보다 보름 빨리 피어 _포르투갈어로 포커 학교_krvip

올 봄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시기가 예년 보다 최고 보름 가량,그리고 지난해 보다는 9 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 봄 개나리는 다음달 7 일 쯤 제주도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해 서울에서는 다음달 21 일 쯤에 노란 개나리를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진달래는 다음달 9 일 쯤 제주도를 시작으로,서울에서는 21 일 쯤부터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1 주일에서 최고 보름 가량,그리고 지난해 보다도 6 일에서 최고 9 일 빠른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현재 까지의 이번 달 평균 기온은 예년 보다 3~4 도 가량 높은 상태고, 다음달에도 고온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올 봄꽃 개화 시기가 많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