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사업 2억달러 이상 적자 _행복한 아버지의 날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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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부터 시작된 금강산 관광 사업으로 현대아산이 지금까지 기록한 적자는 2억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초기 과다 시설 투자비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억 6천 920만 달러 수입을 거둔 데 비해 3억 7천 557만 달러를 지출해 총 2억 637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측은 또 금강산 관광 사업 댓가로 관광객 1인당 200달러씩 계산해 북측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나 관광객 요금 가운데 30%가량이 북측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