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건설업 조사 전 징수유예 적극검토” _베토 카레로와 잔디밭 여행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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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은 오늘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초청 강연에서 건설업이 어렵기 때문에 조사 유예와 징수 유예, 납세 담보 면제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청장은 세수 확보를 위한 세무 조사는 하지 않고 있고, 기업에 대한 조사도 조사할 게 없으면 빨리 철수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청장은 또 올해 세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세 자진 납부 실적이 지난해보다 19%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청장은 해외 근로자의 소득세 면세 범위를 원양어선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확대해 달라는 건설업계의 건의에 대해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