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경합주 버지니아주서 롬니에 앞서”_옷을 입는 꿈은 어떤 의미일까요_krvip

다음달 6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향배를 좌우할 핵심 경합주 버지니아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경쟁자인 롬니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밝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PPP가 지난 주말 실시한 최신 조사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50%의 지지율로 47%에 머문 롬니 후보를 따돌렸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이같은 지지율은 3주 전에 비해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버지니아주에는 18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있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3개 핵심 경합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