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노조, 이근영 금감위장 신용 훼손 고발 _포커 핸드의 순서_krvip

국민은행 노조는 오늘 오후 국민은행을 잠재적 부실은행이라고 말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을 신용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법원에 접수시켰습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고발장을 통해 국민은행의 국제결제은행 즉 BIS자기자본비율은 금융권 최고 수준인 11.13%로 결코 부실은행이 아니라면서 이 금감위원장의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신용과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또 이 금감위원장의 발언으로 고객들의 불안감을 야기하고 대외신인도를 악화시켰다며 국민은행의 한해 광고비 190억원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