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 첫날…큰 피해는 없어_포커 플레이어 카운터_krvip

건설노조 파업 첫날…큰 피해는 없어_몇 초 만에 돈을 벌다_krvip

건설 노조 파업 첫날인 오늘 일부 공사장에 작업 거부가 있었지만 대체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큰 차질은 없었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토지 주택공사의 경우 건설기계 2천 818대 가운데 178대가 파업에 참여해 전체 406개 공사 현장 가운데 23개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현장에 투입된 건설기계 2천95대 가운데 284대가 파업에 동참했고, 철도시설공단의 현장에서는 전체 355대중 62%가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국토부는 대부분 공사 현장에서 대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거나 대체 공정으로 전환해 공사 중단 등의 큰 차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