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여름철 수해 방지대책 마련 _보너스로 은행에 베팅하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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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이달 말부터 예상되는 장마와 강한 태풍에 대비해 다목적댐들의 수위를 내리는 등, 본격적인 수해방지대책에 들어갔습니다. 건교부는 전국 14개 다목적댐의 저수율이 지난 봄의 많은 비때문에 예년보다 10% 높은 51%에 이른다면서 이달 중순까지 계속 물을 흘려 36%까지 끌어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수해가 난 8백여곳의 국가시설에 대한 복구공사를 장마 전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규모가 커 준공이 어려운 20여개 공사에 대해서는 하천둑 흙 쌓기와 도로 하부공사로 대비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해 홍수 때 피해가 컸던 낙동강 유역에 대해서는 취약한 둑 33곳을 골라 물막이 벽을 설치하고 경북 감천과 내성천 등은 준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