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주 순이익, 내년부터 급감”_한국 게임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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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퇴 후 자영업을 고민하시는 분들 중 최근엔 편의점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내년부터는 편의점 업주의 순이익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생활경제, 송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3월로 3만 개를 돌파한 편의점.

1인 가구 증가세 등으로 호황이지만, 내년에는 편의점 업주 1인당 순이익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편의점 업주 1인당 연간 순이익은 4천백여 만원 선이지만, 내년에는 3천2백만 원 대로, 급감하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편의점 수가 많아지면서 하루 평균 고객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고, 경쟁은 치열해지는데 새로운 동력 찾기는 쉽지 않다는 게 이유입니다.

가상현실 전용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지침이 나왔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가상현실을 접할 때는 짧은 시간만 사용한 뒤 차츰 시간을 늘려야 하며, 가상현실을 이용한 뒤에는 집중해야 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또 어린이가 사용할 때는 보호자의 관찰이 꼭 필요하고, 이동하거나 운전 중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축은행의 실적이 지역별로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이었는데,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평균 수익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KBS 뉴스 송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