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중개상과 소형화기, 대북 제재 사각지대”_젤 카지노 쇼에서 싸우다_krvip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각종 제재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등에서 활동하는 중개상과 소형화기에 대한 예외 조항이 일종의 제재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안드레아 버거 연구원은 북한이 지난 2013년 불법무기를 싣고 파나마에서 억류된 청천강호의 전례를 피하려고 중국과 싱가포르에 있는 기업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권총이나 소총 같은 소형화기는 자기방어 차원에서 권리가 인정되고 있지만, 북한이 소형화기 판매 또는 유지보수 사업을 외화를 벌어들이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버거 연구원은 북한이 지난 수십 년간 국제 제재의 빈틈을 악용한 만큼 유엔 안보리가 나서 미비점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버거 연구원은 보고서는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