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은 진보정치 숙명”_레드 데드 온라인 돈 버는 방법_krvip

통합진보다 강기갑 대표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은 진보정치에 놓인 숙명이라며 당원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당원동지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탈당 숫자는 지금도 하루에 250명에 달하고 탈당하거나 당비 납부를 중단한 6천 여명 가운데 절반이 통합 이후 입당한 사람들이었다며 통합진보당을 이뤄왔던 주체와 대중적 토대, 미래비전이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커다란 새집을 짓기 위해 집을 허물자고 했다고 분열주의자라고 낙인찍는다면 지난 시절 통합을 성공시켰던 우리 모두가 분열주의자가 되고 만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구당권파 측이 비상회의를 구성해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벌이는 조직적인 반격을 차단하고, 당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