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중국발 해킹의 몸통은 中 정부”_이기거나 이기거나_krvip

뉴욕타임스 “중국발 해킹의 몸통은 中 정부”_베토 카레로에서 담배 피울 수 있어요_krvip

티베트 활동가와 일본, 인도 기업체 등에 대한 중국발 해킹 사건에는 중국 정부가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정보보안 업체인 `트렌드 마이크로'가 오늘 공개할 보고서를 인용해 외국 기업이나 그룹을 상대로 하는 중국 해커들의 집요한 스파이 활동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티베트 활동가와 일본.인도 기업체에 대한 공격을 중국 정부에 고용된 해커의 직접적인 범행으로 못박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공격에 사용된 기술과 대상을 볼 때 중국 정부가 배후에 있는 게 확실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