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댐, 봄가뭄 대비 체제 전환 _부분 베팅을 종료하는 것이 무엇인가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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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수기가 끝나면서 다목적댐 운영 체계가 '홍수 조절'에서 '용수 공급'으로 전환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국 14개 다목적댐 유역 평균 강우량이 천 708밀리리터로 예년 강우량보다 1.5배 많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저수율은 75%이고 총 저수량은 예년보다 20% 많은 93억 톤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내년 봄에는 지난 2001년처럼 심한 가뭄이 오더라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최근 기후가 불안정해져 다목적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