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 테러 충격 속 혼조…다우 0.23% 하락 마감_상 주앙 퀴나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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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1.30포인트(0.23%) 내린 17,582.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0 포인트(0.09%) 하락한 2,049.80에, 기술주 중시의 나스닥 지수는 12.79포인트(0.27%) 오른 4,821.66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특히 여행과 항공주 타격이 컸다.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 주가가 각각 1.6%와 1.4% 하락했고, 여행 예약사이트인 익스피디아 주가도 1.7%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필수 소비재업종이 0.7%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외에 통신주와 유틸리티주, 금융주, 에너지주 등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 업종은 0.9%, 기술업종은 0.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