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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리나라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늘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축구 축제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두 14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 어린이팀과 외국 어린이팀, 국내 어린이팀 32개 팀이 리그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연예인축구팀 슈퍼스타즈가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또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문화 행사에서는 중국과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