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총선 당선인 63명 선거법 위반 입건” _농장 모자를 받은 사람_krvip

대검, “총선 당선인 63명 선거법 위반 입건” _빙고 간단한 음절_krvip

대검찰청 공안부는 지금까지 18대 총선 당선인 가운데 63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된 당선인 가운데 37명은 거짓말 사범, 12명은 금품 사범, 3명은 불법 선전 사범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인과 낙선인을 합치면 현재까지 118명이 입건됐습니다. 선거 운동원 등을 포함한 전체 총선 사범은 1030명으로 금품 사범이 259명, 거짓말 사범이 201명, 불법 선전 사범이 141명을 차지했고 구속자는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17대 총선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입건자 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고 말했습니다.